연새미여의 산호군락
범섬 옆 기차바위 포인트로 가는 길에
날씨는 맑아서 잔설이 남은 한라산 봉우리가 선명했다.
봉우리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분홍바다맨드라미 군락
군데군데 해송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가시수지맨드라미 산호와 다이버
해송에 몸을 숨기고 있는 쏠배감펭
기차 바위 크랙을 메우고 있는 연산호들
산호군락과 자리돔 무리가 잘 어울려 있었다
가시수지맨드라미 산호와 다이버
산호들이 장식하고 있는 기차바위의 봉우리
가시수지맨드라미 군락
기차바위 봉우리 정상에 무더기를 이루고 있는 연산호 군락
강렬한 붉은 색상의 부채산호
분홍바다맨드라미 군락과 어루어진 해송들
다양한 종류의 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그 위로 자리돔들이 무리 지어 비상하는 모습
이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