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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산나물 밥집, 하조대 시실리

곤드레 산나물 밥집양양 기사문리에 있는 산나물 밥집이다. 38마린리조트에서도 다이버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지만 뭔가 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 기사문회식당의 물회와 함께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 곤드레 산나물 밥집이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회집으로 발길이 가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는 따뜻한 돌솥밥이 더 당기게 된다.이집의 주 메뉴는 곤드레 정식으로 곤드레 나물을 넣고 지은 돌솥밥에 강된장을 넣고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다. 간장에 비벼서 김과 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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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리조트 컴팩트 디카 촬영대회 참가기_강현주

컴팩트 디카 촬영대회라는 문구자체 만으로도 우리나라 다이빙의 시선이 먹거리 다이빙에서 에코다이빙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뭔가 리조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점차 넓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본다.상품도 어마어마했지만, 나처럼 많은 디카 매니아들이 이런 대회에 활발히 참여하여, 동해바다의 재미를 더욱 더 느끼기를 바라며, 함께 다이빙 다니는 분들과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평일에 함께 다이빙을 했던 해원리조트 사모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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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원리조트 컴팩트 디카 수중사진촬영대회

  • 사진&영상
  • 스쿠버넷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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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이브 리조트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 수중사진촬영대회인 제1회 해원리조트 컴팩트 디카 수중사진촬영대회가 지난 11월 19일의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한 달 간의 일정으로 계획되었던 촬영대회는 주말마다 계속되는 풍랑주의보로 인해 결국 10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하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이후로도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 참가를 계획했던 많은 다이버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하지만 이런 우여곡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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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지킴이, 태평양다이빙스쿨의 김병일 대표가 안내하는 서귀포 앞바다의 숨은 포인트들

“서귀포에서 수중촬영을 제대로 하려면 김병일을 찾아라.”는 말은 태평양 다이빙 스쿨의 김병일 사장을 대변해주는 말이다. 제주도가 좋아 무작정 서귀포로 내려와서 다이빙 숍까지 하게 된 대구 출신의 김병일 태평양 다이빙 스쿨 사장,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그는 이제 서귀포에서 최고참 다이빙숍 오너가 되었다. 스쿠버 다이빙과 수중촬영이라는 한우물만 팠던 김병일 사장은 수중영상이나 사진이 필요한 방송국 PD, 촬영감독, 신문기자, 해양학자,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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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해안 다이빙 II - 까나리(양미리)의 산란

겨울철 동해안 다이빙을 즐기는데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까나리(양미리)이다. 강원도 동해안 수심 20m 내외의 모래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산란기를 맞아 얕은 수심으로 몰려온 까나리들이 모래밭에 숨어 있다가 지대공 미사일처럼 쏜살같이 튀어나와 무리를 이루어 달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또한 먹이활동이나 산란 유영을 위해 무리지어 모래밭 위의 물공간 속을 유영하는데 많을 때는 까나리 무리가 마치 하늘을 가릴 듯하다. 이런 장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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