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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가들과 동등한 열정을 가진 수중모델들을 위해 한국수중모델학교를 설립한 정보윤 강사

정보윤 씨는 국내 최초로 수중사진 전문모델 교육을 시도했던 진취적인 여성 다이빙 강사이다. 레드씨 다이브센터라는 여성 다이버 전문 스쿨을 운영해왔던 정보윤 강사는 수중사진을 배우기 위해 장남원 씨의 한국수중사진학교에 등록했지만 오히려 주위에서 모델을 해달라는 요청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스스로 모델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외국에서는 수중모델이 이미 전문 영역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수중촬영과 여성 다이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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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어비스 팀의 팔라우 다이빙투어_강현주

신들의 정원이라는 불리는 팔라우 공화국은 매년 다이버가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곳 1위로 뽑힐 만큼 다이버들의 로망입니다. 마이크로네시아 특유의 맑은 시야에 만타, 상어, 나폴레온피쉬 등의 대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2차 세계대전의 잔해들은 물론 젤리피쉬와 함께 유영할 수 있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필리핀이나 일본, 괌을 통해 가야했지만, 이젠 직항 항공편과 4시간의 비행시간 등 동남아 못지않게 가는 길이 수월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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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얼마나 크게 촬영할 것인가?_조진생

필자가 마크로 촬영 시 항상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어느 정도의 크기로 혹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피사체를 촬영해야 하는가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중 촬영의 목적은 피사체의 전체를 정확히 묘사해야 되는 도감 사진이나 생태사진과 물속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적 사진 혹은 이 두 가지의 목적을 다 완성시키는 사진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마크로 촬영 시 피사체의 심도 결정은 위에서 언급한 사진 촬영의 목적에 따라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피사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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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의 여성 다이버 칼럼_여자강사에게 묻습니다

여성강사들에 대한 칼럼을 쓰려할 때 저도 물론 강사의 입장이지만, 어찌 보면 민감한 부분들들도 있기에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이 됐습니다. 가장 가볍게, 공감할만한 것들에 대한 답변들만 모았습니다. 1. 내가 강사가 된 이유“평생 다이빙이 하고 싶었습니다.“라는 답이 제일 많습니다. 바다가 너무 좋아, 다이빙이 좋아서 다이빙을 하며 돈도 벌수 있다는 생각도 했으며, 나처럼 바다를 사랑하는 다이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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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 오버홀_이원교

예전에는 ‘가장 좋은 레귤레이터는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않아도 작동이 잘되는 제품’이라는 인식과 함께 레귤레이터에 대한 관대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인식이 많이 변화하여, 오버홀이라는 용어는 웬만한 다이버가 알고 있으며, 또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정확하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많은 전용 공구와 부품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다이빙 레벨이 되어야 오버홀 교육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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