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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가 만난 이색 다이빙을 즐기는 여성 다이버

테크니컬 다이버 김영삼 강사 내 몸을 가누고, 바다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더 깊은 바다속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이 생깁니다. 우리는 흔히 좀 더 깊고, 좀 더 오래 다이빙을 하기 위해 좀 더 복잡하고 체계적인 테크니컬 다이빙이라는 것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명실상부 국내에서 몇 되지 않는 테크니컬 여성 다이버 김영삼 강사님을 만나 그녀가 빠진 텍 다이빙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1. 텍 다이빙이란 텍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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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가(雜魚歌)로 민물고기들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린 자연다큐멘터리 감독 윤순태

지난 10월 10일 KBS1 TV에서는 환경스페셜 516회 잡어가(雜魚歌)가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꼬리로 모랫바닥을 파서 암컷의 산란을 유도하고, 수정한 다음에 모래를 덮어 부화율을 높이는 새미, 산란탑을 쌓는 어름치, 알을 지키는 꺽지에 탁란하는 감돌고기, 조개 속에 알을 낳는 납자루, 공기거품에 알을 낳아 지키는 버들붕어 수컷, 모천으로 회귀하여 산란 후에 생을 마감하는 연어들 등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놀라운 생태와 진화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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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의 메디컬 다이빙 스토리_응급심폐뇌소생술(Emergency cardiopulmonarycerebral resucitation)

심장이 뛴다는 건 우리 몸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다는 뜻으로 살아있다는 신호이다. 물론 심장은 뛰지만 뇌기능이 상실된 경우와 같은 뇌사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뇌사상태의 경우라도 심장만 계속해서 뛰어 준다면 혹시라도 일어날지 모르는 기적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뛰고 있는 심장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어떤 이유가 되었던 우리 생명의 근원인 심장이 멈췄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몸 전체에 혈류를 보내주는 펌프역할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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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Q&A: 찬물 다이빙

질문: 약 17℃ 수온에서 수심 45m까지, 다이빙시간 70분(얕은 수심에서)을 보드 쇼츠만 입고 다이빙을 하는 것은 어떤지 질문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학적인 리스크가 동반될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인체 중심부의 체온저하: 이것이 질소흡수율을 높일 수도 있는지?•다이빙을 마치고 뜨거운 샤워로 체온을 높이는 것은 DCI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면, 마른 옷을 입고 바람에 체온을 빼앗기는 것을 막음으로써 천천히 체온을 올린다면 DCS의 위험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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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이야기

20년 이상 다이빙을 해오는 동안 상어에 대한 적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백상아리에 관한 일련의 영화와 타큐멘터리를 보면서 잔인해 보이지만 남성적인 야성의 모습에 묘한 매력을 느껴왔다. 거대한 크기의 회색상어가 소리 없이 나타나 저만치 뒤에서 나를 노려보고는 심연 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러나 날카로운 이빨에 난폭성까지 갖춘 거대한 상어는 다이버가 내는 아주 작은 소리 하나에도 온 신경망을 곤두세우며 다시 돌아가 공격할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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