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중사진연구회 제2회 회원전 제주수중사진연구회(회장 강동완)은 2012년의 창립전에 이어 2013년 3월 1일~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8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회원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회원전에 출품한 제주수중사진연구회 회원들은 강동완, 김기준, 양승철, 양충홍, 오정석, 이운철, 이태훈, 허천범 등이다. 제주수중사진연구회는 제주 지역의 젊은 수중사진가들이 모인 클럽으로 정기적으로 함께 출사도 하고, 매년 전시회...
한국형의 DSLR 갤러리 Black-rayed shrimpgoby(Stonogobiops nematodes)니콘D800 60mm, f25, 1/250s, ISO100 Striped bumblebee shrimp(Gnathophyllum americanum)니콘D800 60mm, f32, 1/250s, ISO100 Velvet ghostpipefish(Solenostomussp.)니콘D800 ...
DEPC의 해양생물 이름 찾기 DEPC는 회원들이 올려준 사진들에 대해 어떤 생물인지 알려주며, 생태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어떤 생물인지 궁금할 때는 http://www.depc.co.kr/ 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소개하는 내용들은 DEPC에 올린 회원들의 사진과 그 사진에 대해 DEPC에서 설명한 내용들이다.홈페이지: http://www.depc.co.kr/ 페이스북: htt...
해양생물이야기 느림보의 대명사 용궁의 사신, 바다거북우리는 어린 시절에 ‘토끼와 거북이’란 전래 동화를 통해서 느림보 거북이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하여 예상을 뒤엎고 달리기 경주에서 토끼에게 승리하는 것을 보며 교훈을 얻기도 했다. 동화의 내용처럼 거북이는 항상 “느림보”란 수식어가 앞에 붙어 다닌다.2001년 개봉하여 한국 영화사에 신기원을 수립한 영화 “친구”에서 어릴 쩍 중호와 청년이 된 동수가 한 유명한 대사가 있다. “니, 조오련하...
박건욱의 메디컬 다이빙스토리올바르지 못한 다이빙스토리 II지난 3월호에서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 문섬 앞 45m 난파선으로 하강 중에 생겼던 급상승 스토리를 자세하게 기술한 바 있다. 이번 호에는 지난 다이빙 스토리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하나 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첫 번째 잘못된 목표수심이다. 수심 45m를 일반 공기를 사용하여 촬영하고 돌아오는 계획부터가 올바르지 못하였다. 다이빙을 교육시키는 단체마다 조금씩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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