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바다,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대부분의 다이버들은 평생 가보고 싶은 다이빙 사이트의 버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 버킷 리스트는 필리핀, 사이판, 팔라우, 시파단 등 잘 알려진 다이빙 사이트에서 라자암팟, 뉴칼레도니아, 솔로몬, 보라보라, 퉁가 등 더 멀고 새로운 곳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한번 가기는 힘들지만 그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그런 곳!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다이빙 사이트, 파푸아뉴기니. 영화 아바...
살아있는 마지막 오지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파푸아뉴기니(이하 PNG)는 남태평양의 서쪽 끝 뉴기니 섬 동반부에 걸쳐있는 도서국가로 1660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영유권을 최초로 주장하였으나, 1885년 뉴기니 섬 동부의 북쪽은 독일이, 남쪽은 영국이 각각 분리 점령하였고, 1906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준주(準州)로 파푸아라고 개칭하였다. 제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치루고 오스트레일리아의 UN 신탁 통치령을 ...
인도네시아 롬복 다이빙Indonesia Lombok Diving 인트로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약 40분을 동쪽으로 날아가면 롬복 섬의 마타람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다시 차로 약 1시간 반을 이동하면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해변에 이르는데 여기서 작은 보트로 만을 건너면 드디어, 어느 한적한 다이브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녹음이 푸르른 넓은 잔디밭에 여유롭게 배치된 방갈로는 고작 4개뿐. 그리고 아무렇게나 누워쉬기에 좋...
어메이징한 그녀들이 모였다,스쿠버넷과 미즈온이 함께한 Dive Girl 불가사리 Clean-up Day!! 지난 6월 5일, 25명의 여자 다이버들이 양양 팀스쿠버에 모였다.여자들끼리 모여 즐겁게 다이빙을 하면서 불가사리 정화활동을 펼치려는 것!국내 최초의 여성 다이버들만의 이벤트, 상큼 발랄 명랑한 Dive Girl의 첫 다이빙 투어, 순수 과학 코스메틱 미즈온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 불가사리 정화 활동으로 더욱 의미 있던 현장으로...
제주 사수동의 가시수지맨드라미 군락지수심 25m 내외로 어드밴스드 다이버 이상이면 누구나 다이빙 가능 지난 해 가을에 개최되었던 제주수중사진촬영대회 때 서귀포 문섬 한계창에는 수중사진가들과 다이버들이 많이 몰렸다. 수심 34m~40m 사이에 있는 가시수지맨드라미 (Dendronephthya spinulosa) 군락을 모델과 함께 멋들어지게 촬영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