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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여신 채보미 스쿠버 다이빙 입문



최근 SNS상에서 ‘페북여신’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는 모델 채보미씨가 다이빙에 입문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말 오픈워터에 입문한 채모미씨는 필리핀 보니또 아일랜드 리조트에 머물며 두 달 여 만에 100회의 다이브 로그를 기록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SSI의 김태훈 평가관(보니또 아일랜드 리조트 대표)은 채보미씨의 다이빙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보아 오는 9월 쯤엔 강사교육에 참가 할 수 있는 지식과 스킬이 준비가 될 것으로 보고 트레이닝 중에 있으며 강사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도 신중히 계획 중에 있다. 배우 송경철씨와 장동직씨 등 연예인 강사를 배출한 김태훈 평가관은 지난해 국내 다이빙 동호회 '팀보니또'를 만들어 10여명의 소속강사와 함께 활동을 시작 했으며, 이제 모델 채보미씨가 강사로 합류하게 되면 교육과 투어 등에서 아주 활발한 스쿠버다이빙 활동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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